경남 창녕에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자연 늪지인 우포늪을 오랜만에 다녀왔다.
그동안 참 많이도 변한 모습으로 주차장이 많이 생겼고 휴게소에다가
생태관이나 자생 식물원은 없었는데 아주 덩어리가 크게 자리잡고 있었다.
우포늪에 도착해서 주차되어 있는 차들을 보고 무슨 행사가 있는 줄 알았더니
방학을 맞이하여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많았다.
아마도 방학 숙제를 하기 위해서였나...새들을 자세하게 관찰하지는 못했지만 더운 날씨에
땀 흘려가며 돌아볼만 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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