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사람들
여기 가면 우르르
저기 가면 또 우르르
가는곳 마다 장소에 맞는
일을 보느라 우르르
가족을 잃고
친구들 잃고
슬픔으로 가득
친구를 만나고
연인을 만나고
행복의 소리로 가득 가득
힘들고 고통스러움에 잠시 잠깐
삐쭉 건네는 형식을 치루고
또 다른 곳에서는 똑같은 얼굴
다른 모습으로
또 다른 사람인냥 행복하고 즐겁고
세상이치인가?... ...
남의 일도 나의 일이 될수도 있다는
세상이치를 망각한 사람들... ...
세상 사람들... ...
마치 봄날의 날씨 같은
사람 마음을 한
세상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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