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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고운 꽃

베란다에서 사계절을 보내는 키다리 페라고늄 랜디

안녕하세요!~

보랏빛 향기의 추억 수수꽃다리입니다~^^

 

 

오늘도 날씨는 여전히 초여름 날씨를 방불케 했지요...

낮에 모임이 있어서 나가 식당에서 유리창으로 밖을 내다보니

오가는 사람들의 옷차림이 짬뽕입니다.

 

 

다들 더워서 그런지 살짝 지친 발걸음이었구요,,,얼굴 표정도 제각각

오가는 사람들 구경하는 것도 즐거움이 솔솔합니다~

벌써 저녁시간이네요...

 지금 티비에서는 미리 일정이 잡혀있던 한미 정상 기자회견이 이루어 지고 있네요..

지금 우리나라 때가 슬픔에 잠긴때라서

혹시 유족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건 아닐지 조심스럽네요....

 

우리 님들!~

저녁식사 맛나게 하시고요...남은 시간들도 편안하고 많이 미소짓는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베란다에서 사계절을 보내는 키다리 페라고늄 랜디]

 

꽃말..........................우정,애정

 

 

 

 

저희집에 17년된 행운목이 있는데요

아직도 꽃 한번 피워주지 않는데

같은 해에 저희집에 꺽꽂이로 들어온 페라고늄 랜디가

올해도 이렇게 곱게 꽃을 피웠습니다.

 

 

 

 

 

 

베란다에서 겨울내내 잘 견디고

잎은 사철 초록빛으로 있다가 봄이 되면 생기를 찾지요

그리고 이렇게 꽃을 피우는데요

 

 

 

 

 

 

 

자꾸만 웃자라서 제작년에 가지를 잘라서 꺽꽂이를 해서

풍성하게 키우고 싶은 욕심에...

그래서인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꽃이 그렇게 많이 피지는 않네요

 

 

 

 

 

 

웃자란 키가 베란다 빨래 건조대를 훌쩍 올라 천정에

닿을정도입니다 ㅎ~~

해마다 꽃을 많이 피워 오랫동안

해바라기를 하면서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페라고늄 랜디...

 

 

 

 

 

 

색이 이뻐서 이렇게

 

 

 

 

 

요렇게도 담아보구요~

 

 

 

 

 

 

바같세상을 이렇게 구경하고 있습니다 ㅎ~~

 

 

 

 

 

 

어쩌면 이쁘게 담아보나?..늘 하는 바램으로

찍고 또 찍고요 ㅎ~~

 

 

 

 

 

 

저희집 페라고늄 랜디를 베란다 건조대에 고정을 시켜 위로 올려주다보니

17년 된 고목이 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매년 이뿐 꽃을 보여주니 안 이쁠수가 없답니다 ㅎ~~

 

 

 

 

 

 

꽃잎이 좀 특이합니다~~~

주인장과는 달리 하늘높은줄만 하는 패라고늄 랜디 ㅎ~~

 

 

 

 

 

올해도 피웠길래 기특해서 이리 포스팅 해봅니다.

ㅎㅎ이상은 베란다에서 추위도 잘 견디는 꽃

패라고늄 랜디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