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 토요일 날씨가 장난이 아니게 덥네요
어제가 초복이라 그런지... ...어느새 오늘도 저물어 저녁시간이 되어갑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날씨가 더우니 찬것만 찾게 되네요
그래서인지 목이 칼칼하니 불편하기도 하구요~~
편도가 부은듯 하기도 하구요~
제 주말은 종일 집에서 며칠전에 빌려다 논 책을 파고 있습니다.ㅎ~
매미소리 여전히 삶의 소리로 들리구요~~
6시가 된 시간도 대낮처럼 밝구요 ㅎ~~
그래서인지 저녁 식사준비할때가 아닌듯 착각이 듭니다 ㅎ
ㅎㅎ더운날에는 밥도 먹기도 귀찮구요 ㅎ~
하기도 싫어지구요 ㅎ~~
그래도 맛나는 저녁 식사는 해야겠지요~
우리 님들!~
가족과 함께 즐겁고 맛나는 식사들 하시길 바랍니다~^^
[앙증스런 일일초]
꽃말...........................당신을 사랑합니다.즐거운 추억
30~60cm 정도 자라는 반관목상의 다년초다. 줄기는 직립하며 잘 분지한다. 잎은 2.5~5cm로 긴 타원형이다. 꽃은 7~9월에 흰색, 붉은색등 다양하게 피며 매일 1송이씩 피어 일일초라고 한다. 이 중 일부 성분은 백혈구 림프선에 영향을 주고, 비장(脾腸)을 튼튼하게 하며, 항암작용을 한다. 어린이 백혈병 치료, 호지킨병※, 굳은 종양에 사용한다. 건강한 세포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사용 기간을 짧게 해야 한다. 꽃이 핀 전초는 상처약, 수렴약, 혈당 강화제로 쓴다. 자궁 출혈이나 월경 과다 같은 출혈을 멈추게 하기 위해 외용이나 내복한다. 강장제, 이뇨제로 쓰이는 것 외에 달인 액은 양치약으로 목이 아플 때나 입안을 깨끗이 하는 데 쓰인다. [네이버 지식백과] 일일초 [Madagascar Periwinkle] (허브도감, 2006.1.5, 아카데미서적)
연구 결과에 의하면 인슐린 대용과 55종의 알칼로이드산을 갖고 있다.
※ 호지킨(Hodgkin)병 : 악성 육아종증(肉芽腫症).
꽃나무가 이리 작은데 앙증스레 꽃을 피워 비를 맞고 있다.
빛깔도 고운것이 효능도 좋다니
여러모로 쓰이나보다
어느 날 시골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나오다
눈에 띈 색다른 빛깔의 일일초
곱다.
하얀색도 보이고
옅은 분홍색도 보이고~
신기해서 또 이리 담아봤다.
젤 위의 진한 분홍색은 흔히 볼수 있는 것이라
매년 봤지만 말이지...
일일초....매일초....사랑초라 부르는 꽃
꽃말이 참말로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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