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도 찾고~행복도 즐기고~토끼풀꽃시계도 만들며 추억속으로~~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전국적으로 내렸죠

미세먼지가 많이 씻겨내려간 느낌이라 그런지 오늘은 상큼함을 느낍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날씨가 오늘은 맑다니 좋긴 합니다.

아직은 완전하게 화창하지는 않지만 오후에는 좋겠지요

수요일에는 잦은 비가 내렸었는데

오늘은 정말 수요일에는 장미한송이가 생각나네요 ㅎㅎ

요즘 거리의 담장마다 넝쿨장미가 한창이라 그런지 참 기분좋음을~~~

 

 

오늘도 님들 곁에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행운도 찾고 ~행복도 즐기고 ~~토끼풀꽃시계도 만들며 추억속으로 ~]

꽃말...................세잎;행복  ,  네잎;행운  , 다섯잎;금전운

 

 

예전에 그 흔하던 네잎클로버 바로 토끼풀이 요즘은

인근공원을 보면 번식력이 너무 좋아서 다른 화초의 자람을 방해한다고 하는지

모조리 뽑아버리더군요

그래서 인근에서는 토끼풀을 즐길수가 없었는데

동네 어느 카페 앞에 조경으로 멋지게 가꾸어?~~놓은건지

아무튼 가던 발걸음 멈추고 잠시 즐겨봤습니다.

 

 

사진을 찍는데 ~~아니지 벌이 꿀을 모으고 있는데 제가 방해를 ~

아니면

사진찍어준다고 벌에게 앉아보라고? ㅎㅎㅎ

암튼 모델이 바쁩니다~~

 

 

 

최근들어 이렇게 많이 무리지어 있는 토끼풀을 처음본것 같아요

어찌나 많은지 그냥 마냥 들여다보고 싶어지더라구요 ㅎ~~

 

 

 

행운의 네잎클로버를 찾아봐도

ㅎㅎ작년에 그 많던게 보이지 않더라는 이야기입니다.

시력도 작년 다르고 올해 다르고 ~~~서글픈 .....ㅠㅠㅠ

 

 

 

어릴적 생각에 풀꽃 시계도 각자 하나씩 만들어

기념 착용 샷도 남기구요 ㅎㅎㅎ

손이 그닥~~그래도 참 많은 일들을 해낸 이쁜 줌마들의 세월입니다~

 

 

디자인을 하듯

스케치 효과도 줘 보구요 ㅎ~~

 

요거는 정말 보석이라도 착용한것 같이 보이지 말입니다 ㅎㅎ

비싼 명품보다도 더 즐거움을 주었던

시간....추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