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많이 더운날이었지요
땀이 줄줄 흐를만큼~~한여름 날씨 같았습니다.
108배를 하면서 오늘 가장 더웠던 것 같아요 ㅎ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목요일인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한 하루였나요?~
갈수록 날씨가 더워져서 힘이 없기도 하네요 ㅎ~
요즘은 산을 오르면 풀냄새가 얼마나 좋은지...
하지만 너무 우거져서 혹시나 뱀이라도 나올까 무섭긴 하답니다 ㅎ~
그래도 자연이 주는 맑은 공기와 생동감은 쉼을 주는 것 같아요
참~저녁은 맛있게 드셨나요?
저는 된장찌개에 상추넣고 쓱싹 비벼 먹었어요 ㅎㅎ
아직 식사 안하셨다면 즐겁고 맛있는 저녁시간 되세요~~^^
[붉은 토끼풀꽃(레드클로버)]
꽃말..................행복, 약속, 너와 함께, 나를 생각해주오
일반적인 하얀 토끼풀꽃도 이쁘지만
정말 빛깔 좋지요
도저히 담아보지 않고는 지나칠수 없는 앙증맞음에
산에 오를때마다 들여다 봅니다.
아무곳에나 있는게 아니고
딱~~두곳에 자생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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