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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고운 꽃

어여쁜 땅비싸리와 두메달맞이꽃

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립니다.

그런데도 저는 왜이리 더운지 ...비정상인것 같죠? ㅎ~~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담쟁이도 장미넝쿨에도 빗물이 떨어져 메달고 있고

짙은 녹음을 자랑하는 가로수에도 빗물을 머금고 있고..

비는 계속 내리고 있네요

화요일~~오늘도 오후시간으로 달려가고 하루는 또 이렇게 흐르고 있습니다.

오후시간도 가까이에 있는 분들과 웃음 많은 시간 되시길 바래요~^^

 

 

[어여쁜 땅비싸리와 두메달맞이꽃]

두메달맞이꽃 꽃말.......................무언의 사랑

땅비싸리 꽃말.......................생각,사색

 

 

땅비싸리가 숲속에서 어여쁘게피어 숨어있길래

담았습니다.

해마다 보는 꽃이지만

필때쯤 되면 은근이 기다려지기도 하구요

산길을 걸으면서 꽃말처럼 사색을 즐기며

꽃을 보며 ....

 

 

 

 

 

 

두메 달맞이도 산정상에 올라가면

누군가가 만들어 놓은 꽃밭에서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낮에 피어 있다고 낮달맞이 꽃이라고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