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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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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갈퀴,금계국,끈끈이대나물 그리고 초록이 어울어진 고향 낙동강변의 풍경 날씨가 무지 덥습니다. 오늘 대구 날씨는 32도가 웃도는 기온에 어쩐지 너무 덥다했어요 ...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내일도 여름날씨라는데 벌써 맘대로 이리 더워서 될까요?~ㅎ 날씨가 갑짜기 많이 덥다보니 힘드시죠?.... 그래도 힘내서 열심히 달리는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
특이한 빛깔의 독일 붓꽃 "플레밍 스워드"에 뿅~~가다^^ 날씨가 맑아지는듯 합니다. 덥기도 하구요 ..이제는 거리의 가로수는 완연한 녹음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여기저가 차례차례 이쁜꽃들은 피어나구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긴 연휴는 행복하게 즐겁게 잘 보내셨는지요? 저도 아들이 내려와서 오손도손 잘 보내고 지금쯤 서울역..
새해 일출과 무심사에서 새해 첫날의 소망을 빌어봅니다~^^ 안녕하세요1~ 수수꽃다리입니다~^^ 2014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첫날이 지나가고 있구요!~~ 우리 님들 새해 새소망 ..좋은 계획들 잘 세우셨나요?.. 저는 그동안 딸아이의 서울 입성 관계로 ㅎㅎ많이 바쁜 나날을 보냈답니다ㅎ~ 3일부터 출근을 하게 되었네요...딸아이..
너 아닌 나일수도...
흉내
달래 된장국 달래 된장국 시골 고향의 집 뒤에는 동네에서 유일한 대나무밭이 있었다. 대나무가 그다지 굵고 크지는 않았지만 해마다 봄이면 죽순이 뾰족뾰족 봄임을 알렸다. 그리고 죽순과 함께 달래가 많이 자생하고 있었지 작은 방 아궁이에는 매일 저녁마다 쇠죽을 끓였다. 깔비를 불쏘시게 삼아 솔방울도 넣..
가을 축제 지난 토요일 600인분의 점심을 친구들이랑 준비하여 10월 11일 고향인 중학교 모교에서 18개 기수가 함께 모여 즐거운 체육대회를 하였습니다. 총동문이 누구네 오빠,언니,동생 ....또는 언니,오빠,동생,누나....형제들 그래서인지 가족의 잔치같은 분위기였지요... ...
아마릴리스의 왕꽃송이 아마릴리스 낮에 고향에 계신 친정엄마한테 잠시 다녀왔습니다. 엄마도 언제나 반겨 주시지만 엄마 다음으로 반갑게 맞이하는 녀석이 있어서 그냥 마구 마구 찍어왔습니다. 군자란인데 종류는 잘 모르지만 짧은 잎 두어장에 굵직하게 올라온 꽃대 하나에 볼펜 길이만한 송이가 네개가 매달려 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