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맘대로 요리 (56)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도 한번 꽃기린님의 불로그에서 보고 한번 실습해봤는데 어째 색깔이 먹음직스럽지가 않은 듯 만드는 과정은 생략하고 매콤한걸 좋아해서 청량고추랑 파,양파를 듬뿍 넣고 센불에 끓이면 절대 안될듯 ~~왜냐구?...돌돌 말은 김치가 뽀글 뽀글 끓기 시작하면서 꽁치가 김치옷을 헐러덩~~~누드가 될까봐 조마 조.. 집에서 호떡 해 먹을 수 있다더니... 추워지기 시작하면 등장 하는 호떡을 요즘에는 집에서 해 먹을 수 있다더니 정말이었다. 마트에 가니 여러 종류의 맛을 낼 수 있는 재료들이 떡하니 자리잡고 있길래 하나 사와서 해보니 사 먹는 맛이랑 똑 같더라는 이야기 찬물 한잔에 뜨거운 물 2/3잔을 섞어서 이스트를 넣고 반죽을 5분정도 해서 비..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겨울 간식 지난 늦가을에 수확해서 친정 엄마가 주신 찰옥수수를 올해에는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방학때 돌아서면 먹을 것 찾는 아이들 간식으로 시댁에서 한 박스 갖다놓은 고구마와 같이 집에서 군고마를 해주면 좋을 거라는 생각에 ... 옥수수 겉껍질만 벗겨내고 비닐 팩에 넣어두었다. 살얼음이 보일정도.. 탕국 끓이기 어릴적 명절이면 한동네 있던 큰아버지댁에서 제사를 모셨다. 요즘은 기껏해야 형제들 그리고 시간나는 사촌들 모여도 마루에서 제사를 모셔도 되는 인원이 그 당시만 해도 친척 어른들부터 아재 오빠들 ...아주 많은 사람들이 그 큰 마당에 몇줄이나 줄지어 서서 제사를 모셨던 기억은 지금도 가끔 생.. 인삼 전복죽 아이들이 감기에 잘 먹지 않고 지친 듯 해서 영양 풍부한 인삼 전복죽을 만들어 보았다. 찹쌀을 잘 씻어서 물에 불린다. 다시마를 역시 잘 씻어서 끓여서 육수를 준비한다. 전복을 싱싱하게 살아있는 것으로 사서 깨끗히 씻어서 숟가락으로 돌려가며 껍질과 분리한다. 살이 잘 분리되지 않고 껍질에 손.. 간식 정말 믿고 먹을게 없는 둣 한 요즘에 튀긴 과자나 인스턴트 간식보다는 간단하게 쌀로 만든 떡으로 꼬치를 만들어 주면 아이들도 마음 놓고 잘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을것 같다. 뭔가 혼자 준비하며 만들고 사진 찍기에는 너무 바쁘다.그래서 생략된 과정도 있으나 너무나 간단하고 쉬운거라 생략.. 실습(배추잎으로 감싼 돼지고기 말이) 오늘은 뭔가 아이에게 색다른걸 해주고 싶다는 생각에 얼마전 추천 불르거에서 본 요리를 해 보기로 했다. 사진 색깔도 모양도 이뿌게 나오지는 않았지만 의외로 배춧잎과 다른 야채들의 맛이 살아있고 조금 느끼하기도 했지만 미나리와 곁들이니 괜찮았다. 올해는 친정 엄마의 배추농사가 잘 되지 .. 김치 찜 잘 익은 김치와 돼지고를 넣어서 김치 찜 시작~~~ 다른 님들은 사진도 맛깔스럽게 이쁘게 포샵으로 꾸미더구먼 ~~~ 나는 그냥 그대로 먼저 포기 김치를 준비한다. 돼지고기를 삽겹살보다는 기름살이 적은 목살로 준비하고 김치를 뿌리쪽만 잘라내고 냄비에 가지런히 깔고 김치 위에 역시 고기도 자르지..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