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맘대로 요리 (56) 썸네일형 리스트형 닭 가슴살 야채 샐러드 닭 가슴살 야채 샐러드 12시~1시쯤이야 귀가하는 고딩 딸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닭 가슴살 삼계탕이든 통닭이든 닭고기를 먹을 때면 다들 퍽퍽한 가슴살은 먹기 싫어 남아도는데 우리집 딸은 가슴살만 먹는다. 오늘도 축 쳐지고 힘없이 돌아 올 딸을 위해서 준비는 해 놨지만 ... 야심한 밤에 안 먹고 자.. 나도 한다면 한다구요^^ 무쇠 솥에다가 쌀을 불려서 밥을 앉히고 끓기 시작하면 굴을 넣고 뜸을 들였다. 뚝배기처럼 뚜껑을 열어놓지 않아도 넘치지도 않고 아주 잘 되었답니다. 요거는 학웠갔다가 늦게 오는 아들의 굴밥을 실험적으로다가 해봤습니다. 한다면 한다구요~~^^ 넘치는 냉이를 옛날 엄마식으로다가 무우를 빚어넣.. 더덕 구이 더덕구이 아들이 좋아하는 더덕 구이를 해보기로 했다. 마트에 가니 가격도 많이 내린 것 같아서 사들고 와서... 흙을 깨끗히 씻어서 더덕의 진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일회용 장갑을 끼고 껍질을 벗긴다...에구~ 역시 초보는 어디가 표시가 나도 나나보다 후레쉬 터뜨리는걸 잊어버리고 사진을 찍었더.. 명절에만 해야 할 것 같은 동태전 평소에도 이렇게 해먹으면 되는데 왠지 제사나 명절에 해야할것 같이 잘 하지 않는 동태전 동태 한마리를 포를 떠와서 비닐팩에 동태살을 넣고 부침가루를 살짝 넣고 살살 흔들어 주면 시간도 절약되고 손도 주위도 지저분해지지 않음(요건 오늘 배웠다) 골고루 가루가 묻는다....생선 가계 사장님이 .. 카레라이스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레 ...반찬 없을때는 후다닥 맹글어 본다. 야채를 준비해서 양파부터 볶아야 하지만 그냥 막 섞어서 준비하고 사진이 흔들려~ 고기도 잘게 잘랐는데 사진상 디기 커 보인다. 기름을 두르고 야채를 넣고 볶는다. 고기도 같이 넣고...늘 서툴러서 내마음대로 ~~~ 볶은 야채에 물을 자.. 김치 볶음밥 오늘 저녁 메뉴는 김장 김치를 넣어 볶음밥으로 ~~~ 김장 김치가 아직도 많이 남아서 앞으로 자주 자주 김치를 이용한 음식을 해먹어야 할 것 같다. 잘 익은 김치를 쏭쏭 썰어놓고 햄도 사각으로 잘라 놓고 버터도 좀더 작게 잘라서 준비를 한다... 다 사용한 건 아니고~^^ 달구은 팬에 버터를 녹이고 김.. 계란말이 밥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서 입맛 없어 하면서도 밥을 꼭 먹고 가는 고딩 딸아이 오늘 아침에는 나 역시도 비몽사몽간에 오랜만에 초간편 계란말이 밥을 해 줬더니 쫑쫑 잘게 썬다고 썬 파가 큼직하다....그래도 아이는 맛이게 먹고 등교하면서 한마디 한다. "엄마는 몇년을 하면서 우째 오늘 아침은 간이 .. 니가 쏘다쩨 부산을 다녀오는 길에 저녁을 해결할겸 먹거리를 찾아 들른 곳 청도 방향으로 가끔 가는 편인데 도로가에 이렇게 자리하고 있는곳을 그동안 왜 눈에 안 띄었는지 한번 가봐야지 하며 신문 기사에 소개된걸 기억해 두었는데도 그동안 찾지 못한 니가쏘다째 주위의 환경과는 좀 먼 듯한 바깥 모습이 멋..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