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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는 땅콩이... ... 날씨가 정말 제멋대로입니다. 하루는 봄날이다가 또 하루는 겨울같이 춥고 바람불고 덥고 그래서인지 모든게 늦는듯 합니다. 해마다 4월5일 식목일 베란다에다가 방울토마토를 심었었는데 이제 아이도 고딩이 되다보니 관심도 줄고 무엇보다 베단다 나가 화분을 들여다 볼 시간이 없습..
박태기나무 다닥다닥 밥알처럼 옹기 종기 붙은 모습이 이쁘다. 빛깔도 곱다. 이쁘지 아니한 꽃이 어디 있을까... 보는이의 관점에 따라서는 있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한번 보면 뿅~~~ 박태기나무
복사꽃이 진지가 .... ... 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다소 날씨따라 기분이 다운되긴 하지만 조용히 생각에 잠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뭔 생각이냐구요?... 글쎄요... 세상살기가 그리 단순하지 않지만 단순하게 살려고 하니 생각이 많아지네요 어쩜 이 생각자체가 단순하게 살기 위한것이 아니겠지요..... .... 복사꽃..
활기찬 한주 되세요!~^^ 또 어느새 한주일의 시작 월요일 오늘은 그리 바쁜 월요일 오전이 아니어도 되는데 바쁜 척 바쁜 오전을 보내고 잠시 점심 먹고 벌일 두어군데 보고 ...이러고 앉습니다. 오늘은 또 봄날입니다. 좋습니다. 그런데 내일 또 비가 오고 나면 춥다네요 정말 이번 봄은 에라이~~입니다 ㅋㅋ 그래..
대구 예술 발전소를 가보다. 지난 주 토요일 감기로 골골거리고 있으니 딸아이 하는 말이 아프다고 자꾸 누워있으면 더 안 낫는데 데이트 하잖다. 그래서 서문시장을 한바퀴 돌고 딸아이에게 낚여 봄옷 하나 사주고 ㅎ~ 무뚝뚝하기가 하늘에 별따기인 아저씨의 인기짱인 난전 국수 한그릇씩 먹고 딸아이가 가끔 가는..
봄날
보리& 밀 ♪~보리밭 사잇길로 걸어가면 .... ♪~밀과 보리가 자란다~밀과 보리가 자란다~~~ 보리 & 밀 ㅡ 인근 학교에서ㅡ
작아서...작아서... 쥐똥나무 자그마하 앙증스러움이 눈에 띄었다. 그래서 폰으로.... ...델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