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

(1662)
몽글 몽글 곱고 이쁜 붉은 겹매화 햇살만 보고 나갔다가 감기 들뻔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정말 봄날씨는 가늠이 안되네요 따뜻했다가 춥다가....집 주위에는 워낙에 바람이 많아서 겨울에는 정말 엄청 춥고 여름에는 시원하고 그래서일까요?..봄이닷!~하고 마음은 앞서가는데 아직은 봄이 완전히 준비..
"소중한 사랑" 답게 더디게 피는 자목련에 뿅뿅~~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의 깊은 밤입니다. 봄비가 살짝내린 월요일 ...이제는 그만 화창한 봄날이었음 좋겠다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깊은 밤에 또 이렇게 컴 앞에 앉아봅니다. 글도 좀 쓰고 싶고 한데 술술 잘 나오지 않고 눈꺼풀은 내려앉는데 잠은 들지 ..
바닷 풍경이 내려다 보이는 여수 향일암 주말인 토요일 봄비가 촉촉히 내립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포근한 날과 함께 벚꽃도 꽃망울을 톡톡 터트려 줄것만 같습니다. 그리고 초록이들도 더욱 파릇파릇 고개를 내밀거구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아들이 내려와서 좋은 주말~~ 사랑하는 친구의 목소리를 들어서 행복..
다시 가 본 광양 매화 마을의 모습~ 오늘은 다소 바람과 함께 날씨가 쌀쌀했던 것 같습니다. 매화가 꽃비로 내리니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금요일도 후딱 저물고 이슥한 밤이네요 낮에는 윗층 아짐이랑 오랜만에 아랫동네로 운동을 가봤는데요 나즈막한 산에 쑥도 있고 달래도 있고 잠시 앉아 봄을 캐..
남매가 함께 3월19일 서울국제마라톤 대회 참가해서 10km 완주를 하다~^^ [남매가 함께 3월19일 서울국제마라톤 대회 참가해서 10km 완주를 하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오랜만에 좌충우돌방에 불을 밝혀봅니다 ㅎㅎ 어느듯 아이들이 다 자라 엄마품을 떠나있으니 이야기꺼리도 줄어들고... 어릴적 이야기가 더 하루 하루 삶의 활력이 되기도 했던것 ..
봄꽃/ 온동네가 노랗게 봄이 왔어요~^^ 수요일입니다. 하루도 행복하셨나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하루 차암 잘 갑니다. 하루 하루 날씨도 다르게 봄으로 달려가는것 같아요 오늘은 몇일만에 동네산으로 가는 길에 오잉!~~~노랗다. 피었나보다..드디어 ... 어릴적 봄이면 늘 보던 노란 개나리는 여전한데 저는 그 옛날..
그대의 향기를 찾아서... ...여수 오동도 go!~ 비가 내립니다. 부슬부슬 완연한 봄을 위한 봄비가 내립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한주의 시작인 월요일~잘 보내셨는지요? 물론 휴일도 나들이로~~또는 집에서~~좋은 날씨만큼 행복하게 보내셨겠지요... 한주의 시작이다~~싶으면 또 한주가 후딱 지나가고 시간이 정말 잘 가는..
기차타고 딸이랑 둘이서 부산 나들이~해운대,용궁사,남포동 국제시장 오늘은 봄같은 봄날이었습니다. 날씨가 정말 포근했었지요..물론 미세먼지가 심하긴 했지만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또 한주가 지나가네요 오늘은 주말~~한동안 대구에 일이 있어서 집에 와 있던 딸도 올라가고 집이 절간 같네요 ㅎ~ 내일은 서울 국제 마라톤 대회가 있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