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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것 참!~ 사랑, 그것 참!~ 긴긴 세월을 사랑했습니다. 비가오는 날에도 햇살좋은 날에도 하늘이 너무나 이쁜날에도 그대 향한 마음은 여전했습니다. 때로는 그대가 알아주길 바라고 때로는 그대에게 들킬까봐 걱정하고 이렇게 혼자 사랑했습니다. 그렇게 사랑은 멀리도 멀리도 돌아왔습니다. 여전..
아들과 문득 가본 사문진 나루터,사문진교,화원동산 비가 추적추적 내립니다. 봄을 재촉하는 비겠지요 비와 함께 하는 수요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오랜만이죠!~동안 바쁘게 보내다보니 이제야 컴 앞에 앉아봅니다. ㅎㅎ혼자 이리뛰고 저리뛰어 다닌것 같네요 피로가 한꺼번에 밀려오는 오늘입니다 ㅎ~ 어두컴컴한게 비..
그대가 그리운 날 -그대가 그리운 날- 매일 매일 가슴이 뜨겁습니다. 보고도 또 보고 싶습니다. 간절히 보고 싶은 날에는 늘 함께 하는 걸 꺼내봅니다. 그러다가 그러다가 아쉬우면 찾아나서 봅니다. 이래도 되는 걸까요? 그림이 너무 이쁜데 풍기는 자체가 빛나는데 자꾸만 자꾸만 가까이 가고 싶습니다. ..
또 하나의 기다림이 되었던 봄을 알리는 키버들,갯버들 강아지 또 하루가 시작되었네요~ 오늘도 날씨가 좋다고 하니 은근히 봄이 성큼 다가오리라 기대해봅니다. 봄꽃들과 함께 말이죠~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어제는 날씨가 좋아서 햇살 받는것도 좋고 계곡의 물소리도 좋고 바람도 좋고 ...정말 따뜻해서 좋았던 것 같았어요 그래서 보고 싶..
그곳의, 그시간
친구가 톡으로 보내 준 여수 오동도 바다와 동백꽃~ 어제 이어 오늘도 무지 추운날~~ 정말 칼바람이라는 말이 나올만큼 매섭네요 추위가~~ 봄이 오는걸 겨울이 시샘이라도 하는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어젯밤내내 잠이 들지 않아 새벽3시 넘어 잠을 자서 그런지 하루종일 졸리고 또 졸리고 사고도 잘 안되는 흐리멍텅한 ..
베란다에서 바라보던 대구 이월드의 야경을 직접 즐겨봤던 밤~ 희미한 달빛아래 싸락눈이 흩날리는 밤입니다. 포근하던 날씨가 밤이 되니 많이 추워졌구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저는 이른 아침 너무도 반가운 소식이 오니 미소가 절로 지어지면서 하루가 행복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친정엄마가 오셔서 도란..
포근한 입춘날에 맞추어 매화도 제법 향기를 내며 봄을 알리네요~! 입춘대길.....절기상 봄입니다. 그래서인지 참으로 따스한 날이 어느듯 저물었습니다. 오늘 하루 행복하셨나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날씨가 이렇게 포근한 주말이면 어디론가 떠나보고 싶지만 마음뿐....그냥 자주 가는 동네산으로 가봤습니다. 입춘이라고 까치도 청설모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