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66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를 설레이게 하는 것은 - 나를 설레이게 하는 것은 - 첫마음을 알게 해준 사람이 그래, 너였어 쫄면의 맵싸한 첫맛을 알게 해준 사람도 그래, 너 였어 알 듯 모를 듯 언제나 일어나는 마음을 키우게 한것도 그래, 너였어 언제 필지 모를 여여쁜 모습을 기다리게 하는것도 그래, 너였어 그래 나를 설레게 하는 것은 .. 나는 그랬습니다. -나는 그랬습니다 - 수수꽃다리 얼굴 보기 참 힘들군요 세월은 유수와도 같은데 이러다 다 늙어버려 기억도 마음밭도 흐려져 버리는건 아닐까요? 그래도 기다리다 그립다가 보고나면 행복하기도 하지만 힘들기도 합니다. 이건 욕심이 과한 탓이겠죠 차한잔 마음대로 마시지 못하는 모습 .. 당연히 그래야지 - 당연히 그래야지 - 수수꽃다리 괜찮단다. 괜찮을 것이다. 햇님도 쉬어가라고 장마가 있듯이 심신도 쉬어가라고 아픔도 있나보다. 듣는거와 보는 것이 다르듯 생각의 깊이가 달라진다. 모두들 치열하다. 돈에 삶에 건강에 사랑에 천천히 가고 있다고 낙오되거나 뒤쳐져 있는 건 아니다 .. 친구가 있습니다. - 친구가 있습니다 - 수수꽃다리 친구가 있습니다. 무슨색을 좋아하는지 무슨 음식을 좋아하는지 모릅니다. 아니 어쩜 기억하지 못하는것일지 모릅니다. 하지만 비를 좋아한답니다. 친구가 좋아하는 비는 그쳤지만 바람이 몹시 붑니다. 친구가 아픕니다. 항상 밝은 미소가 먼저 떠오르는 .. 대구 와룡대교의 야경 오늘은 날씨가 다소 추운날이었습니다. 바람도 많이 불어서 더 추웠던 것 같아요...겨울에도 바람만 안 불면 따뜻하다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수요일인 오늘 하루도 후딱 가버리고 깊어가는 겨울밤 하늘에 달과 화성과 금성이 일직선으로 나란히 볼수 있었던 오늘밤.. 봄을 알리는 복수초,매화,명자나무꽃을 보니 벌써 봄이 온 것 같이 설레입니다~^^ 이 밤에 비가 살짝 또 내렸나봅니다. 운동나간 아들이 걱정 되어 내다보니 거리가 젖어있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우리 고유의 명절 설~~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오고 가는 길 막혀도 고향가는 발걸음은 가볍기만 한것 같습니다. 곳곳에 많은 눈이나 비소식이 있기.. 눈보기 힘든 대구에도 눈이 제법내린날의 풍경 설명절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날씨도 오늘부터 조금 풀린듯 하지만 여전히 밤에는 바람이 겨울답게 아주 차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정유년 1월도 다가가는 요즘 명절전이라 많이들 분주하지요 마트에는 오늘부터 명절 장보시는 분들이 부쩍 많아진듯 하지만 아직.. 겨울 경치가 멋진 합천호 회양관광지와 합천 청와대 세트장 대한 추위는 그냥 안 지나가나봅니다. 어제도 오늘도 요즘 많이 춥네요 전국으로 폭설로 인한 피해도 속출하구요~ 안녕하세요~ 수수꽃다리입니다~^^ 대구는 약간의 눈이 날리더니 언제 눈이 왔냐는듯합니다 ㅎ~ 그저 춥기만 하네요 수도권이나 강원도에는 눈으로인해 난리던데 말이죠.... ..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2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