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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끄적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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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끝없는 해바라기 。'ㅇ'☆''。*。*.。'☆*。。'ㅇ.☆.。'..*。*。..。'ㅇ'。 .。'☆。'   ◆◆◆◆ '☆*。.*ㅇ ◆◆◆◆  .。'☆。' . 。' '  ◆◆◆◆◆◆◆ *☆ ◆◆◆◆◆◆◆◆  .。' ' '。☆ ◆◆◆◆◆◆◆◆◆◆◆◆◆◆◆◆◆◆◆  ''。☆ .。   ◆◆◆◆◆◆◆◆◆◆◆◆◆◆◆◆◆◆◆◆ .*ㅇ '☆ ◆◆◆..
[스크랩] 만들며...가꾸며...그렇게 그렇게 마음 트고 좋은 맘으로 행복하다가도 전혀 뜻하지 않는 말 한마디에 우리는 상처를 입고 아웅다웅 얼굴을 붉히며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시선을 던집니다. 그리고 나는 왜 이럴까? 나는 왜 이렇게 살고 있을까? 나는 왜 행복하지 않을까? 이렇게 살면 무슨의미가 있을까? 나는 왜 이렇게 외롭게 사..
[스크랩] 알 수 없이 착잡해지는 기분 그리움도 반가움도 긴 여운을 남기며 착찹해집니다. 아침에 쏟아붓는 비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곱게 아름드리 우아한 자태를 꽂꽂이 세우던 목련화가 비바람에 너무나 보잘것 없는 모습으로 ...빛깔로....고개 숙이고 있습니다. 그 모습은 너무나 초라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꽃의 향연을 끝낸..
[스크랩] 세상의 무게 하나 봄을 노래하고프다. 마음을 노래하고프다. 삶을 노래하고프다. 그런데 봄도 마음도 삶도 허락치가 않는다. 때로는 알수 없는 마음을 얘기하면서 즐기고 싶고 행복하고 싶고 위로받고 싶고 그런데 마음이 허락치가 않는다. 왜냐하면 순간은 힘들어도 조금 지나면 그래 다 그렇고 그렇게 사는거라는 걸 ..
[스크랩] 봄날의 휴일 일요일 날씨가 너무좋아서 산으로 ...봄바람이 살랑 살랑 마음을 뒤흔든다. 제발 봄내음 맡아보고 즐겨보라고 그래서 봄을 뜯었다 잔디 깊숙히 숨어있는 봄하나 하나 조심조심 손안에 느끼면서 맡아보는 향긋한 내음 ...그래 이게 봄향기야 봄향기 가득담아서 돌아와 씻어보니 조금 부족한듯해서 무우..
[스크랩] 서로 쳐다볼 수 있음의 거리 보니...안보니 해도 ...막상 보게 되면 입가에 미소를 이쁘게 짓을 수 있는 친구가 있음이 마음을 풍요롭게 한다. 무슨말을 해도 귀담아들어주고 함께 하며 서로 쳐다볼수 있음의거리가 나를 들뜨게 한다. 멀리서 가까이서 마주함에 궁금증도 수수께끼도 술술 매듭이 풀어지는듯한 느낌이 있어서 더없..
[스크랩] 아마도 그럴거야 살포시 내리쬐는 햇살아래 아직도 몸의 움추림은 완연한 봄이 아니기에 그럴거야 피어나야 할 꽃이 아직도 활짝 피어나기를 망설임은 맘이 놓이지 아니기에 그럴거야 활짝 열어야 할 마음이 아직도 열리지 않음은 아직도 타인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수 있는 눈이 뜨이지 아니기에 그럴거야 기다림이 ..
[스크랩] 나리꽃의 지혜처럼 여름이면 지천으로 피어있는 나리꽃 자태는 너무 화려하고 이쁘지만 향은 그다지 좋지 못하던 기억... 만지기에 신경이 많이 쓰이는 꽃 너무세게 만지면 꽃에서 가루가 마구 마구 손에 묻어 잘 지우지지 않는 꽃 그러나 그렇게 자신의 흔적을 오래 오래남기고픈 나리의 마음이 아닐런지...깨끗한 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