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끄적 끄적 (155)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크랩] 내가 기다린 사랑 ♥ 내가 기다린 사랑 ♥ 매일 떠오르는 힘찬 햇살에 설레임을 싣고 내 발걸음은 그곳으로 향한다. 그곳에는 온갖 각양각색의 든든한 나무들과 이쁜꽃들이 때로는 활짝 핀 모습으로 때로는 묵묵히 미소만으로 반겨준다. 매일 붉그스레 지는 노을에 아쉬움을 싣고 내 발걸음은 그곳으로 향한다 그곳에.. [스크랩] 은은한 향기로 은은한 향기로/수수꽃다리 아무런 기쁨도 희망도 느끼지 못하는 익숙한 생활의 연속속에 잠재되어 있던 많은 의식을 일깨워서 갑자기 찾아온 변화된 시간 시간들은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 인연의 꿈꾸는 작은 행복 눈을 뜨면 기쁨과 미소로 시작하고 눈을 감으면 내일을 향한 희망과 기대감을 심어.. [스크랩] 차 한잔 내려 놓으며 어제 오늘 비가 내리니 이제 막 깨어날 새싹의 돋음자리 겨우내 앉았던 먼지 다 씻어내고 봄을 재촉하는 듯 해서 반갑지만 회색빛 하늘은 마음을 가라앉게 한다. 이른 아침 살짝이 차 한잔 내려놓으며 반갑던 반갑지 않던 누구든지 맛나게 마셔주길 바라며 그 시간의 기분이 좋아지길 욕심 부려본다. .. [스크랩] 어제는 눈...오늘은 맑음으로 어젯밤에는 계속 내리는 눈이 그만 올까봐 밤새 창문 너머 확인 하느라 눈이 아팠는데.. 밤늦게 잠들면서 내일 아침이면 온 아파트가 하얗게 눈으로 뒤덮혀 있기를 바랬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보니 발길 닿지 않는 곳만 남아있는 눈 ...그리고 햇살 오늘은 마치 봄날 같더라 피부에 스치는 바람도 마.. [스크랩] 지척에서 느끼는 마음 *지척에서 느끼는 마음* 하루...이틀...일주일...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망설이는 발걸음으로 설레임을 안고 결국 살짝이 들여다 보는 고개숙인 마음 늘 가슴속에 따뜻함을 전하는 메세지가 마을을 달래주지만 하루 ..이틀...일주일... 그리움을 안고 머뭇거리는 고개 숙인 마음 지척에서 마시는 맑은 공.. [스크랩] 밤길도...빗길도...반가움도 .. 날씨가 뭔가 올듯이 흐리다 눈이라도 함박내릴래나 그러면 강아지마냥 이리뛰고 저리뛰며...괜히 눈을 맞으며 밤길을 걸어볼텐데... 날씨가 뭔가 올듯이 흐리다 비라도 쏟아질래나 그러면 오늘같은 날은 비를 싫어하지만 ...괜히 분위기 있게 우산쓰고 빗길을 걸어볼텐데... 날씨가 뭔가 올듯이 흐리.. [스크랩] 부질없는 충고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인데 사방천지가 장벽처럼 느낀다. 나는 무얼하며 ...생각하며..무얼 위해서 살아가고 있나? 자신도 못챙기면서 감히 누구를 챙기고 나서고 했는지... 나 아니라도 이쁘게 잘 살고 있는것을 괜한 온 신경을 타인의 행복속으로 찾아가 충고 아닌 충고를 하고 유치하다. 자신이... 하지.. [스크랩] 퇴색되어져 가는 맘을 저 붉은 태양에 한해의 마무리를 하고 또다시 가득히 희망을 안고 떠오르는 태양처럼 새해가 밝은지 보름하고 이틀째 매번 지난해보다는 더 나은 올 한해가 되기위해 정초에는 많은것을 계획하고 또 실행해보지만 날이 갈수록 ...갈수록 그 단단한 마음이 흩트러져 퇴색되어가는 느낌 인생이란 가장 정확한 정답은 ..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