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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끄적 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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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너라고 부를 수 있는 바로 행복도 불행도 자기 자신이 생각하기 나름이다. 가장 힘들고 지칠때 고민스럽고 마음 아플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텅텅 빈 마음으로 아무런 겉치레 없이 맑고 순수한 맘으로 목소리만 들어도 몇배의 반가움으로 내 고민거리 다 해결된듯한 흙먼지 가득 뒤집어쓴 거리를 비가와서 깨끗히 씻어..
[스크랩] 이 밤중에 행복함이~~~ 기쁨이 ~~~~ 이런건가보다 내가 베푸는 것도 더없는 기쁨이고 즐거움이지만 때로는 받아보는것도 무엇보다 값지게 다가옴이... 이기적이지 않기를 무엇을 바라고 어떤 일을 하지 않기를 다지고 다져 보지만 사람인 이상 욕심도 부려보고 도전도 해보고 그래도 안될때는 지쳐서 나가 떨어지..
[스크랩] 늘 변하지 않는 푸르름으로... ... 온종일 온몸의 소금끼를 다 빼버리듯이 피부를 지치게 ...지치게 가만 놔 두지 않던날 미안함인지 갑짜기 내리는 비는 약간은 시원하게 달래주고 빗속을 받쳐든 우산은 수줍어서...망설여서 설레여서...감추느라 태연한척 빗줄기를 맞이하던 시간 기쁨의 누적된 시간을 찾아 헤메이는 맘도 세련되지 ..
[스크랩] 봄 마중 가을에 떨어진 낙엽사이로 작지만 아주 귀엽게 땅의 기를 받아 피어난 복수초 ♪~~보~리밭 사~잇길로~~~골골이 올라온 보리 쑥~~~하고 양지바른곳에 올라온 쑥! 쑥!쑥! 우아한 자태로 봄을 노래할 목련은 아직은 작지만 곧 툭~~하고 봉우리가... 노오란 산수유꽃...보고만 있어도 왠지 잠이 솔솔~~~춘곤증..
[스크랩] 라일락이 필쯤에... 비가 오고 난후의 봄날은 더욱더 빛이 난다. 샛노오란 빛을 발하는 개나리 약간에 빛바래인 핑크를 발하는 벗꽃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핑크빛 복사꽃 우아하고 화려한 자태를 자랑하는 목련 어제는 우연히 고개들어 마주친 라일락의 보랏빛의 수줍은 고개짓을 보고 깜짝 놀랬다. 벌써 ..
[스크랩] ♡~~~끝없이 붙들고 있는 끈~~~♡ 끝없이 붙들고 있는 끈//꽃다리 하루 또 하루...놓칠수 없는 끈을 잡고 뱅글 뱅글 돌고 있다. 가깝게 또 멀게 적절한 끈을 조절하며 뱅글 뱅글 돌고 있다. 늘 기다리며...채우며... 내안의 것을 품어내고 있다. 때로는 흔적을 되돌아보며 자신에게도 뿌듯한 웃음을 줄때도 있지만 회한이 더 ..
[스크랩] 가을의 문턱에서 가을의 문턱에서~~ 정~~말 정말 덥던 여름이 지나고 시원한 바람에... 햇살에 가을이 익어가는 소리를 들으며 이제야 쪼메 살것같은데 이제는 그냥 최선을 다하며 웃으며 나의 시간으로 만들며 그렇게 사는것이 행복이라 여기며 살아가고자 하는데...세상사 다 그런가? 개학을 하고 나니 ..
[스크랩] 이쁜배경(자작...소라의 꿈) ♠♠♠소라의 꿈 ♠♠♠ 살아가면서 늘 가슴속에 새겨 진 꿈이 있었습니다. 어느 늦은 겨울날 생각지도 못한 반가움으로 찾아와 희망으로 자리잡은 꿈이었습니다. 파아란 껍데기를 짊어지고 나타난 꿈과 희망이 어느날 갑자기 기다림...그리움...원망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넓게 확 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