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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기 덥다. 디기 더운 날이다. 디기 바쁜 날이다. 디기 좋은 날이다. 디기 피곤한 날이다. 2005.6.13
빗속에 ... 시어머니와 시아주버님 갑짜기 쏟아지는 비속을 뚫고 오신날 시어머니 큰병원 가보시겠다고... 에구~~~ 노병인 것을~~~ 너무 심하시다. 저러시다가 병원 입구만 들어서도 다 나은듯 하시니... 병원 중독이다. 하지만 어쩌랴~~ 며느리인것을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속에 다 젖어버린 시아주버님의 낡은 바..
하루종일 하루종일 두통에...전화에 시달린 날이다. 약도 듣지 않고 맑은 공기도 나를 거부한다. 컴앞에서의 집중력도 두통을 더하기만 하지만 .....또 이렇게 앉아있다. 왜냐하면 .....혼자 차지할 수 있으니까 ㅎㅎㅎㅎ 2005.5.18
시어머니와 병원 시어머니와 병원 영대병원 이른아침부터 서들러 가서도 오전내내 겨우 한가지 검사에 다음 예약했다. 큰 병원은 기다리는데 지친다. 멀쩡하던사람을 환자로 맹글어 버린다. 체육대회 피로와 며칠 불면에 이리저리 피곤타~~~ 지금은 비가 내린다. 추적 추적 ~~~~~ 2005,\.5.17.
정기 체육대회날 10회 정기 체육대회날 참석한 친구들...맘으로 함 불러보까나 석태,병준,근생,문자,상모,성기,영석,정도 정희,종국,진학,칠연,경자,병진,선옥,숙랑, 영숙,찬완,태광,인우,정인식,우인식,동진, 재용,정태,태종,양섭,우기,태현,대원,진열 수경,삼수,성간,양종,용택,종화,준기,진석, 40명 가시나 머스마 친구..
어린이날 그리고 어린이날인데...나는 어버이를 택했다. 곧 다가오는 어버이날 친정엄마께 못 갈것 같아서 오늘 다녀왔다. 어린 아이는 놀이공원이나 행사장에 안가도 외할머니 본다고 좋아라 한다. 대견하게도 아들은 1000원짜리 요요하나에 너무나 좋아라 하면서 "엄마 고맙습니다"한다. 미안하게 만드는 아들..
아들 운동회 초등아들 운동회 올해는 비가 내리지 않아야 할텐데 . . . 다행이도 너무나 좋은 날씨덕에 가을 운동회가 아닌 봄운동회 아이들의 재롱를 맘껏 펼친 잔치였다. 아들 아침에 하는 말이 "엄마 ! 6명조에 들어가면 4등이고 4명조에 들어가면 3등한다" 하기에 나는 웃으면서 "그러면 4명조에 들어가라....안 넘..
딸아이 수학여행 어제 딸아이랑 꼼꼼하니 준비를 하고 조심해야 할것들을 어쩔수 없는 엄마의 위치에서 귀에 딱지 앉을정도로 주절 주절~~~~ 그리고 오늘 새벽에 떠났다 ...수학여행...설악산으로 집을 며칠씩 떠나는 일은 있었지만 이번은 너무 먼거리라 조금은 걱정스럽지만 걱정보다는 신나게 더 많이 보고 느끼고 ..